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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014 하나님의 사람들-6. 네 가지 당부 | na kim | 2014-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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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 본 문 : 신명기 10장 12-22절 말씀 제 목 : 하나님의 사람들 – 6. 네 가지 당부 여러분은 자녀에게 꼭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까? 오늘 당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일이 아니어도 자녀가 적어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하고, 적어도 이렇게는 살아야 한다는 당부의 말이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서 가나안으로 가고 있는 모세는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합니다. 그는 므리바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불만 앞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아닌 자신의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말 어리석고 악했고, 그들의 지도자로서의 모세는 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사건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영적 지도자였던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아닌 사람의 혈기를 드러내었다는 이유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모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신명기 3:23-29에서 모세는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25-26절을 보실까요? “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신 3:25-26) 여러분, 모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원망은 생기지 않았을까요?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도록 밉지는 않았을까요?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아야 할 삶과 신앙의 지침을 기록한 성경이 바로 신명기입니다. 신명기에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과 생각, 그리고 계획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우리가 읽은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신 네 가지 당부의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라. 너의 행복을 위하여....” 가장 먼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당부하십니다. 12절과 13절을 봅시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 10:12-1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더 큰 영광을 얻으려고 그러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설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에 동의하십니까?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더 열심으로 섬기면 정말 우리가 더 행복해질까요?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이 다가올 때마다 너무 쉽게 하는 거짓말이 있었습니다. 물이 없어 목이 마르거나 적군이 쳐들어 올 때, 심지어 고기가 먹고 싶을 때 그들은 어김없이 하나님을 원망하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애굽에서는 잘먹고 잘살았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매일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으면서 그들은 이렇게 불평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민 11:4-6) 사실일까요? 그럴리가요? 그들은 애굽에서 노예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자유인이 살아야 할 삶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물으십니다. “다시 애굽의 종으로 살래? 아니면 약속의 땅에서 자유인으로 살래?” “애굽의 종의 법을 따를래? 약속의 땅의 자유인의 법에 순종할래”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신 16:12)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 그들에게 참된 행복이 찾아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겸손하라. 하나님은 높으신 분이시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두 번째 당부의 말씀은 ‘겸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신 10:16-17上)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이 바로 이것입니다. 겸손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겸손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이란 크게 두 가지 태도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하나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는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것도 없었습니다. 신명기 9장 6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신 9:6)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셨을까요? 이스라엘은 어리석게도 그것이 자신들의 공의 때문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생각을 지적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이 그들에게 가나안을 주신 것은 그들이 가진 자격 때문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알라고 당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의와 공으로 가나안을 얻었다고 자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목이 곧은 백성이라 책망하십니다. 그래서 10:16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당부하셨습니까?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민 10:16) 였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겸손하게 낮아질 때 높으신 하나님께서 능력과 사랑으로 그들을 위해 일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를 위해 일하시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히 엎드리시기 바랍니다. 높으신 하나님이 낮고 낮은 나를 위해 일하시는 충분조건을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성도를 정말 사랑하십니다. 성도와 교회의 겸손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연약한 자를 사랑하라. 너희도 연약하지 않았더냐!” 세 번째 하나님의 당부는 사회적 정의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돕는 사회를 만들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신 10:17下-19) 당시 이스라엘이 쉽게 경험할 수 있었던 사회는 지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회와 정반대되는 사회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을 평가하되 그의 가진 재산이나 학력이나 배경으로 평가하고, 뇌물을 받고 재판하며,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며, 정처없이 떠도는 사람들을 외면하며....” 그러고 보니 이런 사회는 고대 이스라엘 사회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날도 이렇지 않을까요? 당시 이스라엘은 너무 쉽게 당시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받았고, 그들의 삶의 모습에 동화되었습니다. 주변 국가들은 벌써 노예 제도를 통한 계층의 분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재산을 모은 사람들이 더 큰 재산을 얻기 위해, 마치 이방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연약한 자들을 억압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억하라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도 나그네였다는 사실입니다. “너희도 나그네였다”는 말을 무슨 뜻일까요? 본문에서 말하는 나그네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행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이 바로 앞에 가서 “네 연세가 얼마뇨?”라는 질문을 받고서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세입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아실 것입니다. 왜 야곱이 자신을 나그네라고 표현했을까요? 예,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떠돌며 살았습니다. 당시에 나그네라 불리는 사람들은 오늘날의 노숙자 정도로 보셔도 됩니다.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나그네였을 때의 아픔과 고통을 기억하고 오늘의 나그네가 된 사람들의 고통과 눈물을 이해하고 닦아주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공감으로는 부족합니다. 성경은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단순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나그네였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약속의 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만을 경외하라. 그는 너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당부는 하나님만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본문을 함께 읽읍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가 목도한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애굽에 내려간 네 열조가 겨우 칠십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신 10:20-22) 사실은 신명기 전체의 주제가 바로 “하나님만을 경외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하는 이유가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찬송이 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며, 크고 두려운 일을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증거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야곱의 족속이 애굽으로 들어갈 때는 70인이었으나 불과 400년 만에 약 250만으로 늘어났습니다. 모세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야곱을 애굽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도, 그곳에서 크고 강한 나라가 되게 하신 것도, 애굽이라는 큰 나라를 무사히 빠져나오게 한 것도 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대단한 일에 투자하고 고생할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삶을 살면 됩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의 미래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당부의 말씀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이 당부의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부담이 되고 짐이 되는 당부일까요? 아니면 그들을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만드는 말씀일까요? 당연히 그들에게 참된 행복과 기쁨을 주고, 자유와 복을 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허락하는 참된 기쁨과 행복을 맛보면서 살았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곧 죄의 노예가 되고, 악의 친구가 됩니다. 그들을 실패했습니다. 어리석게도 이스라엘은 이 복된 말씀을 자신의 삶으로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은 수천년을 지나 여러분과 제게 다가왔습니다. 여전히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영광과 능력이 있습니다. 이 말씀대로 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는 행복이 준비되어 있고, 은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 은혜와 행복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입장과 선택은 분명합니다. 우리 오늘 말씀이 허락한 네가지 권면을 차례로 함께 읽을까요? 우리들 모두를 향한 권면, 우리들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말씀에 순종하라. 너의 행복해 질 것이다....” 2. “겸손하라. 하나님은 높으신 분이시다.” 3. “연약한 자를 사랑하라. 너희도 연약하지 않았더냐!” 4. 하나님만을 경외하라. 그는 너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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