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초대교회 선교지 소개 >

1. Cross 선교회 – 김요셉 장로님(매월 뉴스레터 발송)

북한 동포와  어린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역으로, 의료 및 구호사역을 하는 선교단체입니다. 이를 위해서 의약품 컨테이너 보내기와 북한 시골마을에 진료소를 건립하는 일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 Navajo  - 황성기 선교사님

Coppermine Full Gospel Church 담임 목사. 미국 아리조나 나바호 원주민 사역.

      사역 내용: 원주민 교회 지도자 양성 및 학부모 교사 훈련 사역, 한인교회들 단기선교 인도, 

                  나바호 원주민 교회 방문 및 말씀 사역

                 우리 초대교회와 일상적으로 네트웍을 연결하는 것을 선교사님이 원하고 있어서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단톡방을 만들어 선교지의 현황을 수시로 전달받고 교회가 일상속에서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는 체제를 

                 구축할 예정임

3. 아마존 삼국경 – 양성식 선교사님(3개월에 한번씩)

아마존에서는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이 세 나라가 만나는 곳에서 ‘삼국경 신학교’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이 신학교를 통해 150명의 현지 지도자를 양성한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그들이 100개의 교회를 세우고 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농장 사역(양계,양돈,양어,식물사역 등)을 통해서 경 제적으로 자립하는 단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Asian Prison Ministry – 김정호 목사님(3개월에 한번씩)

필라델피아 교도소를 중심으로 펼치는 사역입니다. 예배와 성경공부, 카운셀링등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교도소 사역을 통해 주님의 구원사역이 감옥에도 이루어지고 있고, 옥에 갇힌 영혼들이 복음을 통해 구원의 자유를 얻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5. 일본 – 김기태 선교사님(매달 선교편지 발송예정)

일본 도쿄 외곽에 있는 카츠타다이교회의 담임목사. 일본인 현지 교회의 목회를 중심으로 일본 사역에 집중한지 22년째이 되었음.  일본인을 위한 사역을 하기 위해 일본 신학교에서 신학을 다시 공부를 하고 현장에 들어 갔고 그동안 첫 파송지인 하마마츠교회(6년 8개월), 이누야마교회(11년)을 거쳐 현재의 카츠타다이교회에 작년에 부임함. 이 교회의 역사가 50년이 넘은 교회로 현재 주로 노년층이 많지만 그래도 전 연령층이 고르게 있는 편이고 최근에는 새로운 교인들이 생기고 있어서 젊은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도록 성도들을 독려하고 있음. 선교사님은 자녀로 두 딸이 있는데 큰 딸은 미국에서 기독교 교육학 박사과정에 있고 둘째도 한국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교회 사역에 헌신하고 있음. 이들 두 딸이 부모님의 사역을 이어 받아 장차 일본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준비하고 있음. 

6. 성경번역 – 이상민 선교사님

A국 18개 원주민 부족 중 가장 많은 “SEA”부족(보안상 가명 사용)

1)성경 문해 사역 : SEA 사람들에게 철자법, 읽기, 쓰기를 가르치고 이에 필요한 각종 교재를 개발 . 

                           성경 번역되었을때 SEA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기초 작업

2)성경 번역팀 : 성경을 SEA 어로 번역하는 사역

3)성경 활용팀 : 모국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는 것 체질화

                       현지교단 교회들과 협력하여 번역된 성경이 사용되도록 하는 사역 (오디오/비디오 매체 등 활용)

7. Vision Care – 

비전케어는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이 다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돕는 국제실명구호 NGO입니다.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시각장애를 갖거나 실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비전케어는 ‘피할 수 있는 실명’을 줄이기 위해 개안수술 및 안검진을 실시하고 미교정굴절이상을 교정하기 위한 안경 나눔, 현지 안보건 역량강화 및 의료자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사업, 현지 지부의 중장기 사업을 통한 안보건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며 국제 실명 구호 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8. 말라위 선교 – 김용진 선교사 

말라위 사역은 아프리카의 ‘교도소’를 중심으로 펼치는 사역입니다. 말라위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칸디 교도소에 2007년부터 출소전 준비 교정프로그램(Pre-Release Center)를 설립하여 일반 교도소에서 복역을 마치고 1-2년 잔여형기가 남은 350여명의 재소자들이 이감되어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출소 후 삶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준비를 갖추어 가족 및 지역과 국가사회를 섬기는 사람으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말라위국에 기여하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독교 교정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부터는 말라위 중부에 위치한 500명 규모의 카숭구 교도소에 마칸디와 거의 동일한 교정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범국가로 말라위를 선정하였고 시범기간이 종료되면 동일한 팩키지로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는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