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1 목장 성경공부 | 김나래 | 2024-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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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다니엘 6장 19-22절 * 제 목 : 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마음을 넓히라!’ / ‘혹시.... 나도?’ 1. 손 씻는 빌라도 / 그의 죄는 사라질 수 있을까?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 )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 )에 대하여 나는 ( )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마 27:23-26) 2. 다리오의 ‘너의 하나님’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 )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단 6:16)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 )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단 6:20) 3. 다니엘의 ‘나의 하나님’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 )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 )을 믿음이었더라”(단 6:21-23) 4. 경계선 / ‘나의 하나님을 믿는 ( )’과 ‘너의 하나님을 인정하는 ( )’ 사이 우리들이 함께 나누는 이 말씀을 다른 어느 누구가 듣고 적용해야 할 말씀이 아니라 바로 내가, 우리가, 초대교회 공동체가 듣고 받고 믿고 따라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할 때....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되고, 우리가 세상과 교통하는 호흡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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