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경 신학교 강광수 선교사 수술과 기도 부탁 편지 | 선교부 | 2013-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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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요 기도의 후원자님께 ! 새로운 2013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마존 따바띵가 ”삼국경 신학교(S.T.F.)”에서 강광수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2013년이 시작하면서 1월 7일부터 ”삼국경 신학교(S.T.F.)” 개강하여 많은 일로 바쁜 가운데,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아마존의 여러 인디오 마을에서 모인 224명의 청소년들이 “제 4회 청소년 지도자 세미나(CEJT)”에 참여하여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고, 11일에는 “제 4회 졸업식”에 6 명의 졸업생을 배출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또한 작년 6월에 시작한 “P.S.I.(아마존 복음교회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 양계, 양돈, 양어) 사역”은 새로 합류하신 양성식 선교사님을 중심으로 하나씩 일이 진행 되어가고 있음에 또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것들이 다 주님의 크신 은혜요, 성령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 파울로 연합교회 단기선교 팀과 IETFAM 그리고 "삼국경 신학교(S.T.F.)”가 함께 주최하였고, 12 인디오 마을에서 총 224명의 청소년 들이 참여 하는 매 년 발전하는 집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졸업생: Admilson, Bandarley, Floriberto, Hober, Brander, and Carlos 시험적으로 구입한 병아리들이 벌써 훌쩍 커서 곧 “알”을 낳는다네요... 오늘 갑자기 “기도편지”를 보내게 됨은 선교의 동역자시요, 기도의 후원자인 여러분께 부족한 저의 수술 때문에 기도를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재 작년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도움으로 평생 처음 종합검사라는 것을 받았었고, 그 때 백내장과 콩팥의 이상을 알게 되었었고, 오늘까지 계속하여 약물로 치료해 오던 중 한국의 부산에 있는 “복음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로 인하여 오는 2월 2일 "삼국경 신학교(S.T.F.)”를 떠나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위해 임지를 떠나 있는 동안 두고가는 “선교지”를 성령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시며, 이곳에 남아 있는 신학생들과 교인들, 그리고 가족에게 같은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그리고 오고 가는 여정과 수술의 과정, 그리고 모든 일정 가운데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필요한 경비에 대한 주님의 예비하신 공급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선교 기도 제목들도 함께 보내 드리오니 위하여 특별히 기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①. 2013년에도 "삼국경 신학교(S.T.F.)”에 준비된 신학생들을 보내주시며, 신입생들에게 후방에서 교회, 구역, 혹은 개인으로 부터 “신학생 양자 삼기” 프로그램(1인당 US$150 /R$300)의 후원자들이 생길 수 있도록… ②. 900m의 신학교 진입로 도로공사(1m2=us$30.00)를 마칠 수 있고, “여자 기숙사” 1동 건축을 위하여… ③. "삼국경 신학교(S.T.F.)”에 팀사역에 동참할 준비된 하나님의 선교사 6 가정을 보내주시길 위하여… ④. IETFAM 소속 “따바띵가 복음 중앙교회” 건축비와 “P.S.I.( 아마존 복음교회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 양계, 양돈, 양어) 사역”이 조속히 안정 되도록 필요한 장비들(트렉터, 트럭, 중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⑤. 부족한 저의 건강과 수술에 좋은 결과가 있어 온전히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⑥. 온 가족의 안전과 영적충만을 위하여..., 특히 큰 딸 Christine 아현의 한국에서 생활과 대학교 교육에 필요한 재정 후원과 둘째 딸 Joyce의 아마존에서의 교육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언제나 처럼 매일 기도 가운데서 만나기를 소원하며… 1월 28일 2013년 아마존 따바띵가 "삼국경 신학교(S.T.F.)”에서 강광수, 강희정, 아현, 그리고 수아 선교사 가족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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