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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 요셉 프로젝트 - 2. ‘회복’ 이응도 목사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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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3.

* 본 문 : 아사야 55:6-7

* 제 목 : 요셉 프로젝트 2 - ‘회복’


이번 주일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저는 어버이 주일이 부모된 우리가 자녀들에게 부모를 잘 섬겨야 한다고 가르치는 주일이 아니라 어떻게 좋은 부모가 될 것인지를 고민하는 주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고민하실 수 있는 주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회복 탄력성’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마 이 단어만으로도 어떤 말인지를 예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복 탄력성이란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다시 튀어 오르는 능력’ 즉 “위기나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이나 긍정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인지능력 즉,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합니다.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쓴 김주환 교수는 요즘 한국 사회의 청년 자살률이 높은 이유를 바로 이 회복 탄력성의 부족에서 찾습니다.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오면 쉽게 좌절하고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제가 왜 어버이 주일에 ‘회복 탄력성’에 대해 말씀드리는지 아시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회복 탄력성’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복잡해질 세상, 더 많이 치열해질 경쟁, 더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야 할 우리의 자녀들이 시련과 고통을 넉넉히 이겨내고 고통의 깊이보다 더 높이, 시련의 크기보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고민은 과연 어떻게 우리의 자녀들이 그런 성품과 자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며, 우리 또한 그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1. 외상후 장애 증후군(外傷後─障碍,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론다 코넘
이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1991년 걸프전 당시 헬기 조종사로 이라크 사막 상공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추락하여 전쟁 포로가 되었습니다. 헬기에 있던 여덟 명의 대원 가운데 자신의 눈앞에서 세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녀 또한 성폭행을 포함한 갖은 고문을 당했고,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여러분이 그런 고통을 경험했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지금 그녀는 공군의 군의관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준장, 즉 별 하나의 장군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영웅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대단한 무공을 세웠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녀는 수많은 미군이 경험하고 있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치료하는 전문가로 많은 군인들을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난 후에도 미군은 전세계에서 각종 전쟁을 수행했고 많은 미군들이 전쟁에 참여한 후 충격과 스트레스 때문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론다 코넘 준장은 그들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공포를 경험했습니다. 표현할 수 없는 수치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모든 고통을 통해서 군의관이자 외과의사로서 이전보다 훨씬 더 잘 준비되었습니다. 그 과정은 나로 하여금 사령관이 되기 위한 더 좋은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가족과 헤어질 뻔 했던 경험 덕분에 이제 가족들의 존재에 더욱 감사하는 훌륭한 부모요 배우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미군이 왜 그녀를 영웅으로 대접하는지 아시겠습니까? 미군은 점점 높아지는 자살률, 사고율로 인해 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충격적인 경험을 한 후 그것에 지배당하고 콘트롤 당하는 군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질서를 잃고 삶의 혼돈으로 빠져듭니다. 폭력으로, 섹스로, 술로, 마약으로 자신들 속에 있는 불안과 분노를 잊으려고 합니다. 삶을 포기하기도 하고 자살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론타 코넘이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여성으로 당할 수 있는 모든 고난에 의연히 맞섰습니다. 자신이 과거에 당한 고난이 자신의 현재를 무너뜨리고 미래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비록 고난을 당했지만 자신은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고 삶을 통해 획득해야 할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자라보고 놀란 가슴들!


요즘 “나는 .....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라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이 말을 자세하게 풀어 설명하면 “나는 외상후 장애 증후군(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이라는 정신적인 질병을 앓고 있다”라는 말입니다. '외상후 장애 증후군’이란 신체적인 손상이나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사건 혹은 사고로부터 충격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정신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주로 일상적인 경험의 범주를 넘어서는 사건들, 이를테면 천재지변, 화재, 전쟁, 신체적 폭행, 고문, 성폭행, 인질사건, 소아 학대, 자동차, 비행기, 기차 등에 의한 대형 사고, 전쟁 등을 겪은 뒤에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큰 일을 경험하지 않은 우리에게는 이런 증상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도 이런 증상을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속담 중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면 그와 비슷한 상황이나 환경에도 놀라거나 두려움을 느낀다는 말입니다. 이전에 부정적인 경험이 극복되거나 좋은 의미로 해석되지 않고 여전히 심리적, 정서적인 짐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넘어가고 또 문제로 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제가 준비한 영상은 우리들의 삶에 남아 있는 상처나 아픔들이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관계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하랑이 엄마라는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하랑이 엄마는 이제 40개월 정도된 하랑이와 감성적인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과의 의사소통과 감정교류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시지요. (영상 / 정서의 대물림 9:17~10:31, 23:40~26:19)


여러분! 하랑이 엄마 속에 남아 있는 상처가 보이십니까? 아마도 간호사로서 이국 땅, 독일에서 정말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셨을 그녀의 어머니는 어린 그녀의 마음 속에 잊혀지지 않는 한 문장의 말을 새겨뒀습니다.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칭얼대는 그녀에게 “내가 너를 낳은 것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어린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말하면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칭얼대면 때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불같은 분노를 보면서 자신은 절대 자녀에게 이렇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 결심했습니다. 임신한 후에 어머니의 사랑을 요청했을 때에도 거절당했습니다. 어머니는 늘 자신의 일에 바빴습니다. 소개한 부분 외에 영상 전부를 보면 하랑이 엄마는 참 착한 사람입니다. 4개 국어를 할 정도로 똑똑합니다. 남편에 대해서도, 자녀에 대해서도 분노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자신의 엄마를 노려보는 눈빛을 기억하십니까?


대부분 우리는 일상 생활과 관계 속에서 다소 견딜만하고 숨길 수 있는 정도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하랑이 엄마를 정신 병원으로 가라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하랑이 엄마가 자신의 마음을 읽고 자신에게 있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어머니에게 받았던 상처는 하랑이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되고, 남편과의 관계에도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속에 남아 있는, 아니 정말 은밀하게 숨어 있는 아픔과 상처들, 웅크리고 숨어 있는 고통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고, 관계를 맺는 방식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의 정서를 control하고 결정하기도 합니다.


3. 회복 - 하나님을 만나다
.


혹시 여러분에게 하랑이 엄마와 같은 일은 없습니까? 꼭 부모와 자식 간에 있는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 내가 경험했던 부정적인 일들, 내게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었던 일들, 그 일 때문에 관계가 끊어지고, 오해를 받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심지어 교회를 떠나야했고, 사람들을 떠나야 했던 아픈 일들은 없습니까? 그런 일들은 지금 여러분의 마음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이 문제는 어쩌면 예수를 믿는가? 믿지 않는가?의 문제와는 좀 차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아도 삶의 지혜를 발견해서 상처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서 완전한 해결은 어렵겠지만 최소한 상처가 control하는 삶에서는 벗어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어도 삶의 지혜를 발견하지 못하면 믿음과 상처를 함께 가지고 살 수도 있습니다.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는 평생 두 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처음 개척은 30대 중반 부산 해운대에서 하셨는데 정말 빨리, 모범적으로 교회가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급한 성장 이면에 아버님에게 상처가 되는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젊은 목회자로서 많이 힘드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두 번째 개척을 하실 때가 40대 초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개척에는 첫 번째 개척의 그림자가 너무 짙게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처음 개척하셨던 교회에서 경험했던 좋지 못한 기억들에서 자유롭지 못하셨습니다. 훨씬 좋은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평생을 그 교회에서 힘들게 목회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아버님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버님이 지금 제 나이셨고, 제가 가일이 나이였습니다. 그때 좋은 친구가 있었다면, 그때 좋은 멘토가 있었다면, 그때 당신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건강함과 지혜의 문제인 것입니다.


요셉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였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이 프로젝트의 과정을 통해 고민하고 답을 얻어야 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뭐라고 했습니까? 예, ‘회복’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소원하는 회복이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는데, 세 번째 설교의 주제는 ‘부흥’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하고 부흥하는 삶을 살자는 것이 2012년 5월 초대교회의 요셉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자, 여러분!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고 했습니까? 예, ‘회복’입니다. ‘회복’이라는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는 것”입니다. 약 10년 전쯤 한국의 386세대가 열광하던 영화가 있습니다. ‘박하사탕’이라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바로 주인공이 철로에 서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기차를 등지고 외치는 절규였습니다. “나 돌아갈래!”

 

여러분! 돌아갈 수 있을까요? 돌아가면 될까요? 내가 가장 그리워하고 내가 가장 아름답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회복일까요? 그럴 리가 있습니까? 그런 회복은 이미 우리 인생에는 불가능합니다. 박하사탕이라는 영화가 우리에게 아련한 아픔을 남겨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적인 회복은 한계가 뚜렷합니다. “나 돌아갈래!”라고 외쳤던 그가 선택한 것은 자살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무리 돌아가고 싶고 돌아가려 해도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회복은 그런 회복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소원하고 이뤄야하는 회복은 과연 어떤 것입니까?


4.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


오늘 본문 말씀이 그 답을 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읽어 봅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16-17)

이사야의 시대는 심각한 영적인 위기의 시대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있었고, 남유다 또한 히스기야의 영적 대각성 운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섬기는 일과 이방의 문화를 즐기는 것을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보내셔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십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사야를 제외한 구약의 모든 예언서에서 단 7회 밖에 나오지 않는 ‘구원’이라는 단어가 이사야에서만 26회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사야의 주제가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라는 이름의 뜻 또한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구원은 무엇으로부터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본문에는 3가지 명령어가 있습니다. ‘찾으라! 부르라! 돌아오라!’입니다. 무엇을 찾고 무엇을 부르고 무엇에게로 돌아와야 할까요? 예, 오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라! 하나님을 부르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입니다. 이것이 바로 회복입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회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회복입니다. 바로 여기에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55장 1-3절을 보십시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 55:1-3)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목마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그대로 두면 거친 광야에서 스러져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회복의 복음입니다. 너희는 내게로 나오라! 나의 음성을 듣고 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너희 영혼이 쉼을 얻고 생명을 얻으리라! 나에게로 돌아오라! 나에게로 돌아오라! 하나님이 우리의 회복을 간절히 원하십니다. 우리의 회복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데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인생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기만 하면 세상의 어떤 험한 시험도, 세상의 어떤 달콤한 유혹도, 세상의 어떤 혹독한 시련도, 세상의 어떤 잊을 수 없는 깊은 상처도 우리를 흔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설교 성경 본문을 ppt로 보여줄 것) “나를 찾으라! 바로 지금이 너희가 나를 만날만 한 때이다. 나를 부르라! 내가 너희 가까이에 있다.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희를 긍휼하게 여길 것이다.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희를 사랑으로 용서할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아! 바로 지금이 회복의 때이니, 나에게로 돌아오라! 세상의 상처와 눈물과 아픔이 아니라, 시험과 유혹과 욕심과 즐거움이 아니라 오직 나에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너희의 아버지, 하나님이다.”


제가 혼자 목상할 때 자주 부르는 찬양 하나를 함께 부르며 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찬양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입니다. 성도의 참된 회복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데 있습니다. 우리를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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